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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여배우 이리나 레브삭(Ирина Лебсак)이 제 25회 벨라루스의 극장페스티벌 ‘벨라야 베자-2021(Белая вежа - 2021)’에서 최고 여배우로 선정되었다. 이번 극장 페스티벌은 독립국가연합 30주년을 맞아 벨라루스 브레스트에서 2021년 9월 10일에서 18일까지 열렸다. 해당 축제에서는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아르메니아, 조지아, 몰도바까지 7개국에서 22개의 작품을 공연한다. 카자흐스탄은 인그마르 베르그만(Ингмар Бергман)의 희곡작품 <가을 소나타>를 해당 축제의 공연작품으로 올렸다. 브레스트 드라마극장에서의 공연은 매진되었으며, 연극 전문가와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해당 공연에서 카자흐스탄 여배우 이리나 레브삭은 등장인물 중 샬롯을 연기하며 최고 여배우로 호명되었다.

원기사 제목: Казахстанская актриса Ирина Лебсак признана лучшей на театральном фестивале в Беларуси

원기사 주소: https://kazlenta.kz/39840-kazahstanskaya-aktrisa-irina-lebsak-priznana-luchshey-na-teatralnom-festivale-v-belarusi.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earch%3Ftext%3D

원기사 출처: kazlenta.kz

원기사 게재일: 2021.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