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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우크라이나 고고학자들, 3만 년 이상 된 위그암 유적지 발굴
대분류유라시아 문화이슈
중분류우크라이나
국가러시아
글쓴이웹진
날짜2021-10-21
조회수519
첨부파일

우크라이나 고고학자들이 3만 년이 넘는 동유럽 대초원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주거지를 발견했다. 포털 <N+1>에 따르면, 이는 자포로지예에서 15km 떨어진 드네프르 강 골짜기에서 발견되었다.

구석기 시대 오두막은 직경 4m 이상, 면적 약 14.5㎡로, 둥근 형태를 가졌다. 우크라이나 국립 과학 아카데미 고고학 연구소의 바딤 스테판축(В. Степанчук)에 따르면, 이 구조는 중앙아시아 지역의 유목민들이 썼던 전통 이동식 천막집 ‘유르트(Юрт)’ 또는 과거 아메리카 원주민이 사용했던 원형 천막 ‘위그왐(wigwam)’과 유사할 수 있다.

이번에 발견된 위그암과 관련하여, 한 무리의 말 사냥꾼이 계절에 따라 거주했던 흔적이 존재한다. 이는 구덩이, 화로, 뼈와 재, 석기 생산의 폐기물에 의해 입증된다. 발견된 도구는 후기 구석기 시대의 그라벳 문화의 초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대 사냥꾼의 주거 시설에 대해 알려진 바로는, 그들은 구조의 중앙 부분은 거대한 기둥으로 천장을 지지했고, 둘레를 따라 얇은 말뚝을 박았으며, 주거 건설을 위해 소나무를 사용했다. 이러한 내용은 고인류학 저널 <앤트로폴로지(L'Anthropologie)>에 게재되었다.

생활 공간은 두 구역으로 나뉜다. 고고학자들은 부싯돌, 치아로 된 장식, 조각된 뼈로 만든 물건, 뼈로 만든 바늘 조각, 호박(Янтарь) 조각을 발견했다. 뒷부분은 칸막이로 입구 영역과 분리되어있어 물건이 거의 남아있지 않으며, 이는 침실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주거지에 불을 지속적으로 사용했다는 증거가 없다는 것, 즉 겨울을 나기 위한 시설이 아니라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추운 날씨에 적합한 구조물이 인근에 위치했을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발견되지 못한 것으로 추측된다.










원기사 제목: Украинские археологи раскопали остатки вигвама возрастом более 30 тысяч лет

원기사 주소: https://stolica-s.su/archives/311035?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

원기사 출처: Stolica-s

원기사 게재일: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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