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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설문조사센터 ВЦИОМ에서 모스크바 내 아파트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설문조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현재 주거 형태에 관해 묻자 응답자들의 81%가 ‘자가’, 11%가 ‘유상임대’, 5%가 ‘무상임대’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와 더불어 최근 본인 또는 가족이 주택 구입이나 건설을 위해 대출을 받았거나 받을 의향이 있는지 2018-2021년 주택 구입을 위해 대출을 받은 모스크바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묻자 57%가 ‘주택 구입이나 건설을 위해 대출 신청 계획이 없다’, 24%가 ‘3-5년 내에 주택 구입이나 건설을 위해 대출 신청 계획이 있다’, 16%가 ‘1-2년 내에 주택 구입 또는 건설을 위해 대출 신청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주택 구입이나 건설을 위해 받은 대출로는 ‘모기지 론 또는 주택 담보’(71%)와 ‘우대 모기지 론/대출(특정 범주에 속하는 인구에 대한 우대 모기지 론, 군인들을 위한 모기지 등)’(23%)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기사 제목: Квартирный вопрос в Москве

원기사 주소/출처: ВЦИОМ

통계 출처: https://wciom.ru/analytical-reviews/analiticheskii-obzor/kvartirnyi-vopros-v-moskve

원기사 게재일: 202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