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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환경을 동시에 관리하는 음악생태 에코 프로젝트 <자각(Пробуждение)>이 7월 중순 조지아의 셰크베틸리(Шекветили) 리조트 마을에서 열린다. Black Sea Arena 콘서트홀 측과 음악가 공원(Парк музыкантов) 측이 해당 프로젝트 공연을 주관한다. 행사의 자세한 일정과 라인업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오스트리아 음악가이자 생태운동가인 마누 델라고(Ману Делаго)가 공연에 오를 예정이다. 마누 델라고 밴드는 바이올린, 바순 뿐만 아니라 어쿠스틱 악기, 엘렉트릭 음악 등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갖고 있다. 또한, 곡명 ‘Mono Desire’은 유투브의 상위 30개 동영상 클립에도 포함된다. 해당 <자각> 프로젝트 아이디어 제공자이자 음악가 공원 측 프로젝트 매니저는 해당 프로젝트가 “욕망은 우리를 먼저 바꾸게 하며, 새로운 내적 에너지를 깨운다”고 전했으며, “지구는 우리의 유일한 집이므로,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살피고 환경도 살펴야한다”는 메시지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원기사 제목: Новый музыкальный эко-проект "Пробуждение" запускают в Грузии
원기사 주소: https://sputnik-georgia.ru/culture/20210629/252163406/Novyy-muzykalnyy-eko-proekt-Probuzhdenie-zapuskayut-v-Gruzii.html
원기사 출처: Sputnik
원기사 게재일: 2021.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