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메뉴
신동북아문화DB 내용 시작

<리트레스ЛитРес>는 5월 연휴기간 동안 러시아인들이 자기 계발과 개인적 성장, 애정 소설과 영웅 환상소설을 가장 많이 읽었다고 언론에 밝혔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가장 인기 있었던 장르는 자기 계발서, 영웅적 환상소설, 사랑에 빠진 사람들에 관한 책, 현대 로맨스 소설이었다. 총 도서 수 기준 저자별 도서판매 순위는 보리스 아쿠닌(Б. Акунин), 안드레이 바실리예프(А. Васильев), 막스 글레보프(М. Глебов), 알렉스 디(Алекс Д), 마리나 수르제브스카야(М. Суржевская) 순이다.”
명절기간 동안 픽션에 대한 관심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8% 증가한 반면, 논픽션 장르에 대한 관심은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디오북 판매는 작년 5월 명절 때보다 39% 증가했다.
5월 연휴 동안 러시아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책은 존 키호(John Kehoe)의 <마인드 파워Подсознание может всё!> 오디오북 이었으며, 2위는 안드레이 바실리예프의 판타지 <어두운 여정들Темные пути>이 차지했다.
또한 리트레스는 “5월 9일 도서 판매량이 전년 5월에 비해 약 17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원기사 제목: Исследование показало, какие книги россияне читали на майских праздниках
원기사 주소: https://ria.ru/20210511/knigi-1731840885.html
원기사 출처: РИА Новости
원기사 게재일: 2021.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