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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중앙대학교 HK사업단장 김세일안녕하십니까?

1996년에 설립된 외국학연구소는 인문학 분야 및 지역전문가들을 주축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국내외 학술대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연구재단 및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학술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꾸준히 발전해왔습니다. 본 연구소는 단일 분야를 중심으로 특화된 기존의 일반적인 연구소들과 달리 지역 간, 학문분야 간의 소통과 다양한 협력을 지향해 왔고, 꾸준히 이런 노력을 지속해오면서 착실히 뿌리내렸습니다.

그 동안 축적해온 학문적 역량을 바탕으로 본 연구소는 지난 2012년 9월 1일자로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인문한국(HK)사업 해외지역연구 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본 연구소에서 수행 중인 HK사업의 아젠다 명은 “21세기 신동북아 Glocal Culturalism:문화의 재구성과 네트워크 구축”입니다. 이는 기존의 한국 · 중국 · 일본이라는 다소 제한적인 틀 속에서 논의되었던 ‘동북아’라는 로컬 개념 및 지리적 경계를 러시아까지 확장하여 보다 포괄적이고 유동적인 ‘신동북아 문화블록’의 형성 가능성을 모색해보려는 시도의 일환입니다. 각각의 문화권 내부는 물론, 각 문화권들 ‘사이’에서 형성되는 문화적 교차점과 경계이월 현상을 관찰하고, 그곳을 중심으로 타문화의 가치가 적극적으로 수용, 공유되는 메커니즘을 면밀히 분석해내는 것이 본 연구소 HK사업단의 주된 업무이자 과제입니다.

이를 통해 본 연구소는 신동북아 문화 해석을 위한 객관적이고도 비교적인 시각을 확보하고, 신동북아 문화블록 모델링을 위한 연구방법론을 체계적으로 정립해나가고자 합니다. 이는 더 이상 지리적 · 가시적 경계에 의해 제한받지 않고 로컬 영역에서 글로벌 영역으로, 또는 글로벌적 현상에서 로컬적 현상으로 시시각각 역동적인 전환과 전이, 그리고 교차와 변형을 거듭해나가며 작성될 신동북아 문화지형도를 성공적으로 그려내는데 있어서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돼야 할 과제이기도 합니다.

저희 연구소의 모든 구성원들은 21세기 동북아시아 연구에 있어서 매우 시의 적절한 아젠다를,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차분하고 착실하게 진행해나가고자 합니다. 이에 많은 연구자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질정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중앙대학교 HK사업단장 김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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